김재호 기자
아모레퍼시픽의 고효능 스킨케어 브랜드 아이오페가 25일 신제품 ‘레티놀 레티젝션™ 세럼’을 선보였다.
아이오페 ‘레티놀 레티젝션™ 세럼’/사진=아모레퍼시픽 제공
이번 제품은 300만 개의 스피큘에 레티놀을 담아 성분의 피부 도달력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으로, 콜라겐 특수 관리 이상의 탄력 효과를 제공한다.
아이오페는 신제품의 효능을 입증하기 위해 콜라겐 부스터 특수 관리와 1:1 인체적용시험을 진행했다. 그 결과 탄력 49% 개선, 주름 83% 개선, 윤기 88% 개선이라는 유의미한 수치를 기록하며, 고효능 스킨케어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
또한, 세럼에는 아이오페 독자 성분 레티놀 RX™ 2%가 함유돼 유효성분 손실 없이 피부 표피층까지 효과적으로 전달된다.
특히 아모레퍼시픽 최초로 스피큘 중심부에 레티놀을 담는 기술을 적용해 기존 대비 46% 더 빠르고 깊은 성분 도달을 가능하게 했다. 이를 통해 피부 속 콜라겐 생성을 촉진하고 단 한 번의 사용만으로도 탄력·주름·모공 개선 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
아이오페 관계자는 “레티놀 레티젝션™ 세럼은 저자극 스피큘 설계를 적용해 고효능과 안전성을 동시에 잡은 제품”이라며, “눈에 보이는 피부 변화를 원하는 소비자에게 새로운 스킨케어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제품은 8월 25일 아모레몰과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에서 선론칭되며, 오는 9월부터는 전국 아리따움·마트·올리브영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경제엔미디어=김재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