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민영 기자
포도호텔 전경/사진=제주 포도호텔 제공
제주 포도호텔이 가을을 맞아 오는 9월 한 달간 한정 운영되는 숙박 패키지 ‘Fall in PODO’를 선보인다.
SK핀크스가 운영하는 포도호텔은 이번 패키지를 통해 디럭스 또는 로열 스위트 객실 1박(주중 기준 45만 원)과 함께 다양한 부대 혜택을 제공한다.
패키지에는 디아넥스 아라고나이트 고온천과 실내 수영장 이용, 최근 새 전시를 연 포도뮤지엄 입장권이 포함돼 휴식과 문화 체험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조식 사전 예약 고객은 2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투숙 기간 동안 미니바 무료 이용이 가능하다.
이 밖에도 디아넥스 및 비오토피아 레스토랑 중식·석식 10% 할인과 롯데렌터카 특별가 제공 등 여행 편의를 높이는 혜택도 제공된다.
포도호텔은 이번 패키지 출시를 기념해 공식 인스타그램 팔로워 대상 특별 이벤트도 진행한다. 예약 시 홈페이지 비고란에 ‘포도 인스타그램’을 기재하면 프리미엄 와인 1병을 증정한다.
호텔 관계자는 “아름다운 제주의 가을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도록 이번 패키지를 기획했다”며, “편안한 휴식과 다채로운 혜택으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밝혔다.
‘Fall in PODO’ 패키지는 8월 31일까지 예약 가능하며, 숙박 기간은 9월 1일부터 30일까지다. 1일 3실 한정으로 운영되며, 자세한 내용은 포도호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제엔미디어=장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