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호 기자
프리미엄 홈케어 브랜드 풀리오가 사무용 의자와 안마 기능을 결합한 오피스체어 마사지기 ‘리올랙스 멀티 체어’를 공식 론칭했다. 이번 출시와 함께 브랜드 모델 임윤아가 등장하는 신규 TV 광고도 선보였다.
임윤아가 함께한 ‘리올랙스 멀티 체어’ 광고/사진=풀리오
리올랙스 멀티 체어는 장시간 의자에 앉아 생활하는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해 개발됐다. 등받이 내부에는 히든 3D 안마볼이 탑재돼 목과 어깨, 허리까지 세밀하게 마사지하며, 마사지 기능을 끈 상태에서는 일반 의자처럼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인체공학적 설계로 안정적인 착석감을 제공한다.
새롭게 공개된 광고는 ‘무적으로 불리는 단 하나의 멀티 체어’를 콘셉트로, 집중과 휴식을 동시에 제공하는 제품의 특장점을 강조했다. 리클라이닝, 암레스트 및 발받침 각도 조절 기능까지 소개하며 새로운 오피스체어의 기준을 제시한다.
광고에 출연한 임윤아는 지난해 9월부터 풀리오의 모델로 활동하며 브랜드 이미지에 신뢰를 더해왔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메시지를 전한다.
한편 리올랙스 멀티 체어는 풀리오 자사몰에서 구매 가능하다. 론칭을 기념해 ‘휴식이 필요한 순간’을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110만 원 상당의 멀티 체어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풀리오 관계자는 “안마의자와 오피스체어의 경계를 넘어선 리올랙스 멀티 체어는 사용자의 건강 관리와 업무 퍼포먼스 향상에 도움을 줄 것”이라며, “풀리오만의 기술과 디자인으로 완성한 제품을 통해 바쁜 일상 속 달콤한 휴식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제엔미디어=김재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