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철홍 기자
신한투자증권이 신용대출 이용 고객의 합리적 의사결정 지원과 소비자 보호 강화를 위해 신용대출 전용 상담 전화번호를 새롭게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신한투자증권은 지난 3월 신용대출 상담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신용대출상담센터’를 설립했다.
이번 전용 번호 개설로, 비대면 신용대출 수요 증가에 대응해 보다 신속하고 체계적인 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신용대출상담센터는 △전문적이고 표준화된 상품 정보 제공 △고객 재무 상태·신용 수준을 고려한 맞춤 안내 △상담 기록 기반의 사후 관리 및 리스크 모니터링 강화 등 서비스를 운영한다.
특히 상담 인력은 고객이 자주 묻거나 어려워하는 주제를 중심으로 실전 교육을 이수해, 상담 품질 편차를 줄이고 정확하고 책임 있는 안내를 제공한다.
신용대출 상담은 평일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전용 번호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경제엔미디어=박철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