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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T멤버십 글로벌 혜택 확대…추석까지 인기 해외여행지서 파격 할인
  • 기사등록 2025-08-01 13:39:16
  • 기사수정 2025-08-01 13:4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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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이 여름휴가와 추석 연휴 등 해외여행 성수기를 맞아, 자사 고객을 위한 글로벌 멤버십 혜택을 대폭 강화한다.

 SKT가 추석까지 T멤버십 글로벌 혜택을 강화한다고 밝혔다/사진=SKT 제공

SKT는 8월부터 10월까지 일본, 인도네시아, 괌, 베트남, 태국 등 한국인이 즐겨 찾는 인기 여행지 5개국을 중심으로 ‘T멤버십 글로벌여행 스페셜 혜택 체크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 이벤트는 매월 새로운 지역을 대상으로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여행객들이 현지에서 실질적인 혜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T멤버십 바코드 제시만으로 간편하게 할인 적용이 가능해 접근성과 편의성이 높다.

 

8월에는 일본 오사카, 후쿠오카, 유후인 지역이 대상이다. 오사카에서는 아베노 하루카스 300 전망대 입장권을 반값에 구매할 수 있고, 유명 타코야키 맛집이 밀집한 ‘타코야키 마켓’에서는 타코야키 무료 제공과 음료 50%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후쿠오카에서는 드럭스토어 ‘오가약국’ 쇼핑 시 500엔 할인과 함께 ‘휴족시간’ 제품을 무료로 받을 수 있으며, 현지 라멘 맛집 ‘토마토라멘’에서는 대표 메뉴와 리조토 메뉴를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유후인 지역에서는 고로케 전문점 ‘금상고로케’에서 고로케 무료 증정, 유후인 버스투어 5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9월에는 괌과 인도네시아 발리, 10월에는 베트남 나트랑·푸꾸옥과 태국 방콕으로 혜택 대상 지역이 확대된다. 괌에서는 ‘아이홉’, ‘호놀룰루 커피’, ‘카페 JG’ 등 인기 카페에서 아메리카노 무료 제공, ‘사랑의 절벽’ 관광지 최대 66%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발리에서는 맛집 ‘와룽니아 그릴’에서 대표 메뉴가 무료로 제공된다.

 

10월 예정된 베트남·태국 이벤트에서는 현지 후기가 많은 맛집 중심으로 혜택이 구성됐다. 나트랑의 ‘목목스테이크’, 푸꾸옥의 ‘선셋 비치바’, 방콕의 ‘노스이스트’ 등에서 대표 메뉴가 무료로 제공될 예정이다.

 

한편 SKT는 국내 통신사 중 유일하게 전 세계 26만여 제휴처에서 혜택을 제공하는 글로벌 멤버십을 운영하고 있으며, 여행지에 관계없이 바코드 제시만으로 다양한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윤재웅 SK텔레콤 마케팅전략본부장은 “해외 여행을 계획 중인 고객들이 SKT만의 차별화된 혜택을 현지에서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글로벌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다양한 혜택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제엔미디어=김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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