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이 여름철 달아오른 피부를 위한 수분·진정 케어 제품을 새롭게 선보인다. LG생활건강은 이마트 전용 브랜드 ‘글로우:업 바이 비욘드’에서 ‘히알루론 판테놀 수분 진정 라인’ 4종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LG생활건강이 출시한 ‘글로우:업 바이 비욘드 히알루론 판테놀 수분 진정 라인’/사진=LG생활건강 제공

‘글로우:업 바이 비욘드’는 LG생활건강의 클린뷰티 브랜드 ‘비욘드’가 지난 4월 론칭한 이마트 단독 브랜드로, 탄력·광채, 수분·진정 등 슬로우에이징 트렌드를 반영한 고효능 화장품을 합리적인 가격대에 선보이고 있다. 

특히 론칭과 함께 출시된 콜라겐·바쿠치올 라인은 2개월 만에 4만 개 이상 판매되며 가성비 높은 슬로우에이징 제품으로 소비자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수분·진정 라인은 7종 히알루론산과 판테놀을 함유해 촘촘한 수분 공급과 피부 진정 효과를 제공한다. 

제품군은 세안 후 피부결 정돈을 돕는 ‘토너’, 피부 속 깊은 보습으로 속당김을 완화하는 ‘세럼’, 사용 직후 피부 온도를 6.5℃ 낮춰주는 ‘크림’ 등 기초 케어 제품으로 구성됐다. 

특히 세럼과 크림을 함께 사용할 경우 피부 속 보습이 99.6% 증가하는 시너지 효과가 확인됐다.

이와 함께 출시된 선크림은 SPF 50+, PA++++의 강력한 자외선 차단 효과는 물론, 백탁 없이 촉촉하고 부드럽게 발려 여름철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수분·진정 라인 전 제품은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해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쓸 수 있다.

비욘드 관계자는 “히알루론 판테놀 수분 진정 라인은 무더운 여름철에도 촉촉하고 건강한 피부 관리를 도와준다”며, “데일리 스킨케어부터 쿨링, 선케어까지 아우르는 ‘글로우:업 바이 비욘드’ 라인업으로 여름철 스킨케어 루틴을 완성할 수 있다”고 말했다.

[경제엔미디어=김재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