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민철 기자

로또복권 운영사 동행복권이 7월 5일 추첨한 제1179회 로또복권에서 당첨번호 6개를 맞힌 1등 당첨은 총 13게임으로 집계됐다.
추첨 결과 1등 당첨번호는 '3, 16, 18, 24, 40, 44‘ 이며, 1게임당 21억6282만 원씩의 당첨금을 받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21‘번이다. 5개 번호와 보너스 번호를 맞힌 2등은 63게임으로 각 7438만 원씩의 당첨금을 받을 수 있다.
또 5개 번호를 맞춘 3등은 2989게임으로 156만 원씩을, 4개 번호를 맞힌 4등 14만8832게임은 5만 원씩의 고정 당첨금을 받는다.
끝으로 3개 번호를 맞춰 고정 당첨금 5천 원을 받는 5등 당첨자는 251만6368게임이다.
이번 주 1등 당첨번호 6개가 모두 일치한 13게임의 구매 방식은 자동 6, 수동 6, 반자동 1게임으로 집계됐다.
당첨지역은 서울 3곳을 비롯해 경기와 인천이 각 2곳, 부산, 충남, 전북, 전남, 경북, 경남에서 각각 1곳씩 당첨자를 배출했다.
한편 동행복권 로또 당첨금은 지급 개시일(추첨일)로부터 1년 이내에 수령해야 하며 당첨금 지급 마지막 날이 휴일이면 다음 영업일까지 수령할 수 있다.
[경제엔미디어=장민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