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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 자산관리·복지 결합한 ‘신한 Premier 워크플레이스 WM’ 전면 론칭
  • 기사등록 2025-06-27 10: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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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신한투자증권 제공

신한투자증권이 자산관리 기반의 재무복지 플랫폼 ‘신한 Premier 워크플레이스 WM’을 전면 론칭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신한 Premier 워크플레이스 WM’은 단순히 기업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수준을 넘어, 해당 기업에 소속된 임직원 개개인을 위한 맞춤형 프리미엄 재무복지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 플랫폼은 ▲주식보상제도 ▲세무 자문 ▲퇴직연금 관리 ▲임직원 금융 교육 등 자산관리와 복지를 포괄하는 핵심 서비스를 하나로 통합했다. 

 

특히 최근 한 대기업의 주식보상 입고와 세무 지원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기업별 맞춤형 자산관리 복지 수요에 본격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브랜드를 정식 론칭했다는 설명이다.

 

또한, 해당 플랫폼을 도입한 기업의 임직원들은 ‘신한 Premier Hall’ 라운지 이용과 프라이빗 문화 프로그램 참여 등 실질적인 프리미엄 혜택도 함께 누릴 수 있다. 

 

기업은 복지 제도 운영의 복잡성을 줄이는 한편, 임직원은 자산관리, 재무 안정, 라이프스타일 향상 등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신한 Premier 워크플레이스 WM’은 지난 21일, ‘신한 Premier 커넥트포럼’ 소속 법인 회원 450여 명을 대상으로 열린 골프 네트워크 행사 ‘그린미팅’에서 처음 공개됐다. 당시 행사에 참석한 법인 CEO와 CFO들로부터 큰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정용욱 신한투자증권 자산관리총괄사장은 “기업의 인재경영이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 단순한 복지를 넘어 임직원 삶 전반을 아우르는 자산관리 중심의 재무복지 플랫폼이 새로운 기준이 되고 있다”며, “신한 Premier 워크플레이스 WM은 신뢰와 전문성, 사람 중심의 금융 철학을 담아낸 통합 플랫폼으로, 기업과 임직원의 동반 성장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한투자증권은 앞으로도 ‘신한 Premier’ 브랜드 철학 아래 고객의 삶 전반을 깊이 이해하고 연결하는 프리미엄 금융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장해나갈 계획이다.


[경제엔미디어=박철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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