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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룸, 신혼부부 맞춤형 소파 4종 출시…디자인과 실용성 모두 잡았다
  • 기사등록 2025-05-30 11: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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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시스그룹의 생활가구 전문 브랜드 일룸이 오는 31일, 신혼부부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신제품 소파 4종을 출시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플로코 △아떼 △오브 △닛으로, 실용성과 감성을 겸비한 디자인으로 신혼부부의 다양한 생활 환경과 공간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일룸 ‘플로코’신혼부부에게 거실은 두 사람이 함께 일상을 만들어가는 중요한 공간이다. 특히 이사, 자녀 계획 등으로 환경 변화가 잦은 신혼 초기에는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가구 선택이 필수적이다. 일룸은 이러한 점에 착안해 신혼부부의 생활 방식을 면밀히 분석하고, 사용자 중심의 '디자인 씽킹 프로세스'를 통해 신제품을 설계했다.

 

가장 먼저 눈길을 끄는 ‘플로코’는 다섯 가지 블록으로 구성된 모듈형 소파로, 사용자가 자유롭게 조합할 수 있어 공간 구성에 높은 유연성을 제공한다. 테두리에는 입체적 마감을 적용해 디자인의 완성도를 높였고, 숨겨진 지퍼로 커버를 쉽게 탈부착할 수 있어 위생적인 관리가 가능하다. 소재는 따뜻한 ‘매버릭 패브릭’과 시원한 분위기의 ‘클로이 패브릭’ 두 가지로, 계절에 따라 다양한 인테리어 연출이 가능하다.

 

‘아떼’는 부드러운 착좌감과 슬림한 디자인이 특징으로, 거실을 아늑한 공간으로 연출한다. 이지커버링 시스템으로 커버 탈부착이 간편해 화이트 소파에 대한 신혼부부의 로망을 실현시킨다. 하부 수납 박스 옵션도 제공되어 실용성까지 더했다.

 

소형 평형대를 고려해 설계된 ‘오브’는 2.5인용의 컴팩트한 크기에 미니멀한 디자인, 모던한 철제 다리로 감각적인 인테리어를 완성한다. 편안하면서도 안정적인 착좌감을 제공하며, 탈착형 헤드레스트와 스툴 옵션으로 공간과 취향에 맞게 다양한 구성도 가능하다.

 

‘닛’은 등받이 위치를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는 데이베드형 소파로, 부부가 나란히 앉아 독서나 휴식을 취하기에 좋다. 등받이를 눕히면 손님용 침대로도 활용 가능하며, 드레스룸 벤치나 서재 보조가구 등 다양한 공간에서 다기능 가구로 활용할 수 있다.

 

일룸 관계자는 “거실은 서로 다른 두 사람이 함께 삶을 꾸려가는 공간인 만큼, 신혼부부의 다양한 취향과 변화하는 라이프스타일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소파를 선보이게 됐다”며, “이번 신제품이 신혼부부의 공간에 설렘과 즐거움을 더해주는 가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경제엔미디어=김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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