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민영 기자
모두투어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시원한 날씨와 천혜의 자연 속에서 라운드를 즐길 수 있는 ‘홋카이도 명품 골프 여행’ 기획전을 선보였다.
이번 기획전의 중심은 일본 홋카이도의 대표 골프장인 ‘도마코마이 골프 리조트 에미나72 골프클럽’. 평균 기온이 17~27도에 머무는 홋카이도의 여름은 한여름에도 상쾌한 라운드를 즐기기에 최적의 환경을 제공한다. 특히 보랏빛 라벤더와 푸른 초원이 어우러진 풍경은 힐링 여행지로서의 매력도 더한다.
홋카이도 도마코마이 골프 리조트/사진=모두투어 제공
도마코마이 골프 리조트는 △이스트 △웨스트 △사우스 △아이리스 등 총 4개의 다양한 코스를 보유하고 있으며, 전략적 코스 설계와 자연경관이 조화를 이루는 명문 골프장으로 평가받는다. 신치토세 공항에서 차량으로 약 30분 거리로 접근성 또한 뛰어나다.
모두투어는 항공편, 호텔, 티타임을 사전 확보해 예약 즉시 확정되는 시스템을 도입했으며, △2인 플레이 가능 △공항-호텔-골프장 간 한국인 직원 전담 송영 서비스 등 국내 골퍼를 위한 맞춤형 혜택도 강화했다.
대표 상품인 ‘다색골프 도마코마이 54홀 북해도 4일’ 패키지는 골프장에서 약 30분 거리에 위치한 ‘크라운 플라자 ANA 호텔 치토세’에 숙박하며, 주변에는 쇼핑몰과 맛집 등이 있어 여유로운 일정도 가능하다. 오전 도착 항공편을 이용하면 첫날부터 18홀 라운드가 가능하며, 전체 일정 동안 총 54홀의 다양한 코스를 경험할 수 있다.
‘홋카이도 명품 골프 여행’ 기획전의 자세한 내용은 모두투어 공식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제엔미디어=장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