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의 프리미엄 브랜드 상하목장이 신제품 ‘얼려 먹는 아이스주스 귤&배’를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제주산 귤 과즙의 상큼함과 유기농 배 농축액의 청량함이 조화를 이루며, 여름철 간편하고 건강한 아이스 간식으로 주목받고 있다.

‘얼려 먹는 아이스’ 시리즈는 실온 보관이 가능해 필요할 때만 냉동실에 넣어 먹을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얼려서 아이스주스 형태로 시원하게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탄산수와 얼음을 더하면 카페 못지않은 과일 에이드로도 변신한다.

 매일유업 상하목장 얼려 먹는 아이스주스 귤&배/사진=매일유업 제공

신제품 ‘귤&배’는 1개당 85ml 용량으로, 1박스에 6개입으로 구성됐다. 

매일유업 공식 온라인몰 ‘매일다이렉트’와 네이버 직영스토어에서 사전 예약 판매가 시작되며, 오는 28일부터 순차적으로 배송될 예정이다.

상하목장은 앞서 유기농 원유 42%를 함유해 진한 맛과 젤라또 식감을 자랑하는 ‘얼려 먹는 아이스크림 밀크’, 유기농 알폰소 망고 퓨레를 사용한 ‘얼려 먹는 아이스주스 망고’, 생초콜릿을 더한 ‘얼려 먹는 아이스크림 초코’ 등 다양한 제품군을 선보여왔다.

전 제품은 친환경 종이팩 패키지를 사용해 환경 보호에 대한 실천도 함께하며, 어린이도 혼자 손쉽게 먹을 수 있도록 디자인돼 가족 간식으로도 제격이다.

[경제엔미디어=박민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