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호 기자
자연주의 뷰티 브랜드 이니스프리가 자외선과 열로 지친 피부를 위한 신제품 ‘그린티 히알루론산 진정 수분 선세럼 SPF+ PA++++’(이하 그린티 수분 선세럼)를 24일 쿠팡을 통해 단독 선론칭한다.
이니스프리 ‘그린티 히알루론산 진정 수분 선세럼’/사진=이니스프리 제공
이번 신제품은 기존 선세럼 대비 그린티 추출물과 히알루론산 함량을 2배로 강화해, 피부 진정 효과와 수분 공급력을 대폭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특히 얇고 가벼운 제형으로 피부에 산뜻하게 흡수되며, 자외선과 열로 인한 피부 열감을 빠르게 완화해준다.
그린티 수분 선세럼은 단순 자외선 차단을 넘어, 피부결, 탄력, 장벽 등 광노화로 인해 손상된 피부 상태를 7일 만에 눈에 띄게 개선해준다.
임상 결과에 따르면 피부결은 11.69%, 피부 장벽은 15.78%, 피부 탄력은 11.82%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87%의 수분 에센스 성분을 함유해 피부를 하루 종일 촉촉하게 유지해주며, 그린티 바이옴, 펩타이드, 세라마이드 등의 유효 성분이 건강한 피부 환경 조성에 도움을 준다.
또한, 개선된 토출구 설계로 사용 편의성까지 더했다.
이니스프리는 쿠팡 단독 출시를 기념해 4월 24일부터 30일까지 ‘그린티 수분 선세럼’을 5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정식 판매는 5월 1일부터 이니스프리 및 올리브영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경제엔미디어=김재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