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호 기자
아모레퍼시픽의 남성 토탈 스타일링 브랜드 비레디(B.READY)가 여름철 야외 활동에 최적화된 ‘하이드로 스웻프루프 선크림’을 새롭게 선보였다.
비레디 하이드로 스웻프루프 선크림/사진=아모레퍼시픽 제공
이번 신제품은 땀과 물에도 무너지지 않는 초경량 방수 포뮬러가 특징으로, 240분 이상 지속되는 도포 유지력을 통해 장시간 야외 활동에서도 안정적인 자외선 차단 효과를 제공한다. SPF 50+, PA++++ 등급의 자외선 차단력과 높은 내수성은 임상 테스트를 통해 검증됐다.
특히 유기 자외선 차단제와 무기 자외선 차단제를 혼합한 혼합자차 제형으로 백탁 현상 없이 가볍고 얇게 밀착되며, 운동 중에도 피부가 답답하지 않고 쾌적한 사용감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유분기 없는 클린 포뮬러로 개발되어, 땀이 나도 피부가 번들거리지 않고 깔끔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제품에는 타우린, 블루 캐모마일, 히알루론산 등 진정 및 보습 성분이 함유돼 자외선과 외부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주는 아웃도어 전용 선크림으로도 적합하다.
출시 전 국내 대표 러닝 커뮤니티 ‘굿러너 컴퍼니’ 소속 러너들과 협업해 진행된 제품 만족도 조사에서는 참여자 전원이 ‘만족’이라는 평가를 내리며 높은 신뢰도를 입증했다.
비레디는 이번 제품 출시를 기념해 ‘무한도전 Run’, ‘서울신문 하프마라톤’, ‘운탄고도 스카이레이스’ 등 다양한 오프라인 러닝 행사에도 참여할 계획이다.
‘하이드로 스웻프루프 선크림’은 비레디 공식 온라인몰, 무신사, 올리브영을 비롯해, 굿러너 스토어 서울숲점·북촌점, 레이스먼트 가로수길점, 마브서울 가로수길점 등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경제엔미디어=김재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