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민영 기자
모레인 호수/사진=모두투어 제공
모두투어가 웨스트젯 항공의 인천-캘거리 직항 노선 확대에 맞춰, 캐나다 전역을 아우르는 새로운 기획 상품 '캐나다 완전일주 10일'을 선보였다.
웨스트젯 항공은 올 하계 시즌 동안 인천-캘거리 노선을 확대 운항한다. 45월엔 주 4회, 610월엔 주 5~6회 운항하며, 로키산맥의 관문이자 1988년 동계올림픽 개최 도시인 캘거리와 한국 간 접근성을 대폭 높였다.
이번에 출시된 '캐나다 완전일주 10일' 상품은 웨스트젯 항공의 캘거리 직항편을 이용해 △재스퍼 △레이크 루이스 △몬트리올 △퀘벡 △나이아가라 폭포 등 캐나다의 대표 명소를 효율적인 동선으로 둘러보는 것이 강점이다.
특히 로키산맥 지역에 4박을 배정해 기존 일정에서 보기 어려웠던 재스퍼와 모레인 호수를 포함, 캐나다 대자연의 진수를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한, 나이아가라 폭포에서는 힐튼 호텔 고층 객실(20층 이상) 숙박이 포함돼 폭포 전망을 제대로 즐길 수 있으며, 밴프와 퀘벡에서는 도심 중심부에 숙소를 배치해 여행의 편의성과 몰입도를 높였다.
더불어 △아이스필드 설상차 △미네완카 크루즈 △천섬 유람선 △나이아가라 시티 크루즈 등 현지 인기 액티비티 TOP4가 포함됐으며, 알버타산 스테이크, 연어, 그릭 스테이크, LA갈비 등 총 6회의 현지 특식도 함께 제공된다.
해당 기획전 상품 및 자세한 일정은 모두투어 공식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경제엔미디어=장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