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지 기자
종합식품기업 하림이 오는 19일 강원도 강릉 강문해변 머슬비치에서 열리는 피트니스 서바이벌 대회 ‘피지컬500’에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하림은 대회 참가자 전원에게 고단백질 제품 ‘오!늘단백’ 음료와 초코바를 제공하며 체력 보충과 컨디션 유지를 지원할 계획이다.
하림이 오는 19일 강원도 강릉 강문해변 머슬비치에서 열리는 피트니스 서바이벌 대회 ‘피지컬500’에 공식 후원사로 참여해 ‘오!늘단백’을 지원한다.
‘피지컬500’은 피트니스 브랜드 ‘삼대오백’이 주최하고, 세인트존스호텔 강릉과 밀리터리 컨설팅 업체 ‘티어원브로스’가 공동 주관하는 대회로, 실제 작전 수행을 연상케 하는 고난도의 미션을 통해 체력·지구력·순발력을 겨루는 서바이벌 형식이다.
‘강철부대’로 잘 알려진 최영재 티어원브로스 대표가 직접 코스를 설계했으며, ‘피지컬100’, ‘강철부대’, ‘강철부대W’ 출연진이 교관으로 나서며 참가자와 관람객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하림은 이 대회의 공식 후원사로서 자사의 프리미엄 단백질 브랜드 ‘오!늘단백’ 음료 3종과 단백질바 2종을 참가자 전원에게 제공한다.
‘오!늘단백 라떼’는 돌체, 카라멜, 초코 3가지 맛으로, 동물성(우유), 식물성(대두), 그리고 ICBP(분리닭가슴살단백질) 등 세 가지 단백질을 최적의 비율로 혼합한 고단백 제품이다. 250ml당 21g의 단백질과 9종의 필수 아미노산, 타우린 1000mg, 칼슘·마그네슘까지 함유해 고강도 운동 후 회복에 도움을 준다.
함께 제공되는 ‘오!늘단백 초코바’는 피스타치오맛과 카라멜맛 2종으로, 개당 16g의 단백질을 함유하면서도 당 함량은 3g에 불과하다. 부드러운 밀크초콜릿으로 풀코팅되어 있으면서도 글루텐 프리, 고식이섬유(7000mg 이상) 제품으로 구성돼 간편하고 건강한 단백질 보충이 가능하다.
하림 관계자는 “고난도의 미션을 수행하는 참가자들이 ‘오!늘단백’ 제품을 통해 에너지를 충전하고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넓히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경제엔미디어=박민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