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의 궁중 피부과학 럭셔리 코스메틱 ‘더후’는 입술 노화를 관리하며 메이크업 효과도 기대할 수 있는 고발색 안티에이징 립밤 ‘에센셜 립 글로우밤’을 출시했다.

더후 에센셜 립 글로우밤/사진=LG생활건겅 제공더후 에센셜 립 글로우밤은 더후의 기술력으로 입술 피부의 보습 기능을 극대화한 ‘주름 개선 기능성’ 안티에이징 립 제품이다. 특히 동백, 행인, 목화씨 등 8가지 식물성 오일이 함유된 ‘로얄 오일 콤플렉스™’ 성분이 입술 표면에 보호막을 형성해 수분 증발을 막고 풍부한 영양을 공급한다.

임상시험 결과에 따르면 제품을 2주간 사용한 후 입술 주름이 약 33.7% 개선됐으며, 보습 효과는 최대 30시간까지 지속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실험은 2024년 12월부터 2025년 1월까지 여성 61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제품은 쿨톤과 웜톤, 사계절 퍼스널 컬러에 맞춘 8가지 색상으로 구성돼 있어 다양한 피부 톤과 연령대의 소비자들이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다. 각 색상은 궁중의 꽃에서 영감을 받은 독창적인 컬러 스토리를 담고 있으며, 브랜드의 상징인 연꽃 문양에는 키링을 걸 수 있는 디테일이 더해져 실용성과 휴대성까지 겸비했다.

더후 관계자는 “에센셜 립 글로우밤은 단 한 번의 터치로도 선명하고 생기 있는 컬러를 구현하면서 입술 피부의 안티에이징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거칠어진 입술을 매끄럽고 젊은 인상으로 가꿔주는 뷰티 아이템”이라고 설명했다.

[경제엔미디어=김재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