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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비 시네마, 4월 개봉작…‘아마추어’·‘아키라’·‘야당’ 라인업 공개
  • 기사등록 2025-04-08 11: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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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 관람 경험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돌비 시네마가 몰입감 높은 상영작으로 관객들을 찾는다. 

 

돌비 래버러토리스는 4월 ‘아마추어’, ‘아키라’, ‘야당’ 등 강력한 몰입감을 자랑하는 세 편의 영화를 선보인다.

 4월 돌비 시네마 개봉작 ‘아마추어’, ‘아키라’, ‘야당’ 포스터

돌비의 프리미엄 영상 기술 ‘돌비 비전’과 입체 음향 기술 ‘돌비 애트모스’가 적용된 이번 라인업은 장르를 넘나드는 몰입감으로 관객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4월 9일 첫 개봉작으로는 라미 말렉 주연의 지능형 스파이 스릴러 ‘아마추어’가 포문을 연다. 경험 없는 CIA 암호 해독가 ‘찰리 헬러’가 아내를 잃은 복수를 위해 대테러 작전에 뛰어드는 이 작품은, 세밀한 연기와 함께 런던·파리·이스탄불을 배경으로 한 숨 가쁜 추격전이 특징이다. 돌비 비전이 구현하는 섬세한 색감과 돌비 애트모스의 현장감 넘치는 사운드가 극적 긴장감을 배가시킨다.

 

같은 날, 일본 사이버펑크 애니메이션의 전설 ‘아키라’도 돌비 시네마에서 재개봉한다. 제3차 세계대전 이후의 ‘네오 도쿄’를 무대로, 초능력에 눈뜬 소년들의 폭주와 음모를 그린 이 작품은 셀 애니메이션 전성기의 정수를 보여준다. 네온사인과 폐허가 교차하는 묘사, 웅장한 사운드는 돌비 기술을 통해 한층 생생하게 되살아난다.

 

이어 4월 16일에는 강하늘, 유해진, 박해준 주연의 범죄 액션 ‘야당’이 개봉한다. 마약 브로커, 검사, 형사가 얽히며 벌어지는 예측 불가의 전개와 치열한 액션은 ‘범죄도시’ 시리즈 허명행 무술 감독의 연출과 돌비 애트모스가 만나 폭발적인 시너지 효과를 만든다.

 

한편 메가박스는 ‘아마추어’와 ‘아키라’ 돌비 시네마 관람객을 대상으로 특별 제작된 돌비 포스터를 선착순 증정하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참여 방법과 지점 정보는 메가박스 공식 홈페이지 및 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현재 국내에는 메가박스 코엑스점을 비롯해 안성, 남양주, 대전, 대구, 수원, 송도, 하남 등 총 8개의 돌비 시네마 상영관이 운영 중이다. 

 

전 세계 14개국에서 290개 이상의 지점을 보유한 돌비 시네마는, 수십억 색상의 생생한 영상과 입체적인 사운드를 결합해 모든 장르에 걸쳐 한 차원 높은 영화 관람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경제엔미디어=이은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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