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표가 자연 재료를 굽고 우려내 깊은 국물 맛을 완성한 ‘연두링’ 시리즈의 신제품을 출시했다. 기존 ‘연두링 멸치디포리’와 ‘연두링 다시마표고야채’의 인기에 힘입어 새롭게 선보인 제품은 ‘연두링 황태와 무’와 ‘연두링 한우와 야채’ 2종이다.

 샘표가 출시한 ‘연두링 황태와 무’ 및 ‘연두링 한우와 야채’ ‘연두링’은 샘표의 오랜 우리맛 연구 노하우를 바탕으로 자연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리는 최적의 방식으로 제조된 제품이다. 신제품 ‘연두링 황태와 무’는 황태를 180도 고온의 황토가마에서 정성껏 구워 비린 맛을 없애고, 황태뼈를 푹 우려내 깊은 감칠맛을 담았다. 여기에 무, 바지락, 다시마, 우엉을 더해 깔끔하고 시원한 국물 맛을 완성했다. 콩나물국, 계란탕 등 개운한 국물 요리에 활용하기 좋다.

‘연두링 한우와 야채’는 가마솥 방식으로 푹 우려내 기름기를 제거한 한우 양지를 주원료로 한다. 한우 양지를 한 번 우려낸 후 기름기를 제거해 깔끔한 맛을 극대화했으며, 파와 무를 더해 담백함을 강조했다. 또한 표고버섯, 마늘, 양파를 구워 깊은 감칠맛을 살렸다. 소고기미역국, 떡국 등 다양한 국물 요리에 활용할 수 있다.

샘표는 앞서 출시한 ‘연두링 멸치디포리’와 ‘연두링 다시마표고야채’가 출시 직후부터 소비자들에게 깊고 깔끔한 맛과 믿고 먹을 수 있는 성분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연두링’이 꾸준히 사랑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자연 재료를 활용한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경제엔미디어=박민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