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가 아름다운 자연과 다채로운 액티비티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라오스 기획전’을 선보였다.

라오스는 고유한 문화유산과 빼어난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여행지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도시 루앙프라방과 액티비티 명소 방비엥이 대표적인 관광지로 손꼽힌다. 특히 최근 국내 여행 예능 프로그램에서 소개되면서 방비엥을 찾는 여행객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모두투어는 이번 기획전을 통해 라오스의 수도 비엔티안, 루앙프라방, 방비엥을 방문하는 다양한 여행 상품을 출시했다. 소규모 그룹(8인 이상) 단독 행사가 가능한 ‘Only 우리만’을 비롯해 △모두시그니처 △자유여행 △부산 출발 등 맞춤형 카테고리로 구성해 여행객의 취향에 맞춰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대표 상품인 ‘Only 우리만 라오스 핵심일주 5일’은 노팁·노옵션 정책으로 부담을 줄였으며, 8인 이상 단독 행사가 가능해 프라이빗한 여행을 원하는 고객들에게 적합하다. 라오스의 주요 도시 △루앙프라방 △방비엥 △비엔티안의 핵심 관광지를 모두 방문하며, 각 도시의 야시장 체험과 여유로운 자유시간을 통해 현지 문화를 깊이 체험할 수 있다.

또한, △버기카 △짚라인 △카야킹 △탐푸캄(블루라군) 동굴 튜빙 체험 등 라오스를 대표하는 액티비티를 경험할 수 있으며, 전신 마사지 90분 2회 제공으로 여행의 피로를 풀 수 있는 혜택도 마련됐다. 여기에 △메콩강 선상식 △야외 BBQ △닭백숙 △샤브샤브 등 현지 특식 4회를 제공해 미식 여행의 즐거움까지 더했다.

라오스 기획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모두투어 공식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비엔티안 빠뚜싸이 전경/사진=모두투어 제공

[경제엔미디어=장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