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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PGA 투어...루드비그 오베리 우승
  • 기사등록 2025-02-17 21: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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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제네시스사업본부장 송민규 부사장, 테드 멘지스테 제네시스 북미법인 최고운영책임자(COO), ‘2025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우승자 루드비그 오베리, 현대차 호세 무뇨스 대표이사 사장, 현대차 랜디 파커 북미법인 최고경영자(CEO)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현대자동차 제공

제네시스 브랜드가 미국 샌디에이고 토리 파인스 골프 코스에서 13일부터 16일(현지시간)까지 진행된 미국 PGA 투어 ‘2025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고 밝혔다.

 

제네시스는 올해로 9년째, 이 대회 타이틀 스폰서를 맡고 있다.

 

PGA 투어 최고 권위의 ‘시그니처 대회’로 펼쳐진 이번 대회는 세계 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 3위 로리 맥길로이, 5위 마쓰야마 히데키 등 최상위권 선수들이 대거 참가해 우승 상금과 페덱스컵 포인트를 두고 뜨거운 경합을 펼쳤다.

 

루드비그 오베리가 최종 합계 12언더파 276타로 우승을 차지했고, 매버릭 맥닐리가 1타 차로 2위를 차지했다. 

 

제네시스는 우승자에게 상금 400만 달러와 함께 GV70을 수여했다. 

 

한편 제네시스는 이번 대회 기간 동안 캘리포니아 지역의 산불 피해를 돕기 위해 PGA 투어, TGR 라이브와 함께 ‘캘리포니아 라이즈’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제네시스는 GV70, GV80 등 750만달러 상당의 경기 운영 차량 총 100대를 주요 구호 기관에 기증했으며, 토너먼트 동안 버디나 이글마다 300달러, 홀인원마다 1만달러를 적립하는 ‘버디 포 굿’ 이벤트를 진행해 약 28만달러의 구호 기금을 모금했다.

 

차량과 모금된 기금은 미국 적십자사를 비롯해 월드 센트럴 키친, 캘리포니아 파이어 파운데이션, 제네시스 인스퍼레이션 파운데이션 등의 자선단체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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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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