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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혁신당 전 대표 조국, 옥중 서신 보내와
  • 기사등록 2025-01-09 08:03:50
  • 기사수정 2025-01-14 15: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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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혁신당 전 대표 조국, 옥중 서신 보내와

 조국 대표의 옥중 서신이 공개 됐다. 그는 '서울 구치소에서 윤 대통령을 만나겠구나 기대했는데 무산 돼 아쉽다'고 했다고 알렸으며, 3월말이면 '파면되겠구나' 라고 예상도 했다고 한다. 그리고 조 대표는 '법적으로는 패배했다'라고 말하면서도 '정치적으로는 승리했다'라고 말 한 것으로도 알려졌다.


윤석열 대통령의 죽마고우 이철우 교수, '괴물 될 줄이야'

 윤석열 대통령의 죽마고우로 알려진 연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이철우 교수는 "윤석열이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정면으로 부정하는 극우 세력의 수괴가 될 것임은 생각지 못했다" 라고 했다. 8일 새벽에 올린 글에서는 또 '문재인 정권의 사냥개 노릇을 마다하지 않았다'라는 표현을 쓰기도 했다. 


신동아건설이 짓는 인천 검단의 아파트 분양 취소 해

 법정관리를 신청한 신동아건설의 인천 검단지구에서 분양을 했다. 하지만 신동아건설은 검단신도시 파밀리에 엘리프 공식 홈페이지에 "사업 주체의 사정으로 모집공고를 취소한다"고 알렸다. 이 지역의 분양은 지난달 30일부터 2일까지 진행했으나 당첨자 공고를 하지 않을 것으로도 알려졌다. 신동아건설 80%, 계룡건설산업이 20%의 지분을 가지고 진행된 사업인 만큼 계령건설산업이 책임 시공을 할 수도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프로야구 FA 하주석 원 소속팀과 1년 최대 1억 1000만원 계약해

 한화이글스 소속의 하주석이 원소속팀과 1년 계약을 이뤄냈다. 하주석은 한화이글스에 입단 후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줬지만 인성 논란이 일어나면서 팀의 주전에서 완전히 밀려났다. FA 신청 당시 한화를 비롯해 키움, 두산, 롯데 등의 주전 유격수가 없어 계약 가능성도 있는 듯 했으나 한화가 FA시장이 열리자마자 KT유격수 심우준과 최대 50억 계약을 하는 등 한화에서 상수로 두지 않는 분위기가 형성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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