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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3일 간추린 News &] 여당 한덕수 총리에게 최후 통첩 '24일까지 특검법 공포하라'
  • 기사등록 2024-12-23 08:11:01
  • 기사수정 2024-12-23 08:2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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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 한덕수 총리에게 최후 통첩 '24일까지 특검법 공포하라'

 더불어민주당은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에게 오는 24일까지 ‘내란 특검법’과 ‘김건희 여사 특검법’을 공포하라고 촉구했다. 조국혁신당 역시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에 암묵적으로 동조했다고 비난하며, 양곡관리법 등에 대한 거부권을 행사한 한덕수 권한 대행을 비난했다. 하지만 권성동 국민의힘 대표 권한 대행은 “국정과 여당을 마비시키겠다는 민주당의 속셈이 깔려 있다"고 비판했다.


 SBS서울방송, 넷플릭스와 6년 장기 공급 계약 맺어

 SBS가 글로벌 OTT서비스를 하는 넷플릭스와 6년 장기 공급 계약을 맺으면서 콘텐츠 강화에 나섰다. 2025년 1월 1일부터 신규 생산되는 콘텐츠를 비롯해, 2025년 하반기부터는 신작 예능·교양 부문의 신규 방영 콘텐츠 국내 공급, 계약 이전 방영 콘텐츠인 구작 라이브러리의 국내 공급 예정이다. 또 이 소식이 알려지자 증권사들은 SBS의 가치 상승을 알리며 목표주가를 2만원에서 4만원까지 상승 시키며 변죽을 울리고 있다. 


에이즈 감염 4대 남성, 미성년 다수와 성관계 했다고 알려져......

 광주에 사는 40대 남성이 후천성면역결핍증(AIDS)에 걸린 사실을 숨기고 다수의 미성년자와 성매매 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지역 사회가 발칵 뒤집어졌다. 이 남성은 경찰에 의해 인신이 구속 되어 더 큰 피해는 막았지만, 채팅앱 으로 10대 청소년들과 자신의 차에서 수차례 성매매 한 것으로도 알려졌다. 피해 청소년들은 에이즈 검사를 받았지만 다행이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나이지리아 자선 행사에서 잇단 비극, 48명 사망

 아프리카 나이지리아에 성탄 행사를 위해 몰려든 인파로 인해 사망 사건이 벌어졌다. 나이지리아 남부 아남브라주 오키자 마을에서 한 자선사업가가 주최한 자선 행사에서 압사 사고로 3명이 사망 했으며, 수도 아부자의 한 성당에서 물품을 나눠주는 행사에서도 어린이 4명을 포함해 10명이 사망하는 일이 벌어졌다. 또 서남부 오유주 바쇼룬 마을의 이슬람고등학교에서 선물과 음식을 받기 위해 몰려든 인파리 인해 35명이 압사 사고가 발생하면서 성탄절을 앞두고 48명의 사망자가 발생 했다고 외신은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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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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