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규 기자
많이 넘어져 본 사람 일수록 쉽게 일어난다.
반대로 넘어지지 않는 방법만 배우면
결국에 일어서는 방법을 모르게 된다.
- 사이토 게이타의 '나를 위한 하루 선물' 중에서 -
픽사베이 이미지
마지막 남은 달력 한장을 보며 2024년에 대해 생각 합니다.
우리에게는 행복한 순간 순간이 있었으며
또 힘든 순간이 몇번이나 있었고 그 역시 현명하게 이겨냈습니다.
1월부터 11월까지 334일 동안 무수하게 많은 일들이 일어났고
이제 남은 31일간 우리는 또 다른 미지의 시간을 함께 할 것 입니다.
매년 많은 행복을 경험했고, 많은 힘든 순간을 이겨 내 왔습니다.
이제 남은 한달도 행복이 찾아 올 것이고 힘듦이 찾아 올 것 입니다.
우리는 지금까지 잘 해 온 것처럼
우리 삶의 남은 시간은 더 현명하게, 더 확실하게
행복의 시간을 만들어 갈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