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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물폭탄에 피해차량 1만대 육박할 듯 - - 피해액만 1,400억 넘는 것으로 ...... - 또 다시 폭우 내릴 땐 피해액 산정 어려워
  • 기사등록 2022-08-17 17:2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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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인원균 기자] 이번 폭우로 이재민만 4,000여가구가 생겼다. 피해 재산 가치 산정은 아직 이루어지지도 않았다. 그렇게 큰 피해를 낳은 이번 폭우는 자동차 피해 또한 1만여 가까운 것으로 알려졌다. 

 

손해보험협회에 따르면 차량 대수 총 9,986대가 피해를 입었으며, 예상 손해액은 무려 1,442억 여원으로 잠정 집계 됐다. 

 

국내 자동차 보험 시장의 90%를 점유하고 있는 보험사 삼성화재, 현대해상, DB손해보험, KB손해보험에 접수된 내용을 살펴보면 이 4개 보험사에만 8,488대, 손해 추정액은 1,208억 8,000만원으로 알려졌다.

 

또한 이들 자동차 중 수입차 2,787대이며, 국산차는 5,701대로 수입차의 피해액은 703억 7,000만원, 국산차는 505억 1,000만원으로 추정 되고 있다.

 

이번 피해액은 역대 최고 금액이다. 지난 2020년에 1,157억원이었던 것이 이번엔 1,400억원 가까운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피해액은 잠정치로 더 많아 질 것이며, 또한 다음주에 또 한번의 집중호우가 예정 되어 있어 더 큰 피해액은 불보듯 뻔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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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8-17 17:25:26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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