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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국무총리, 코로나19 거리두기 더 신중히 검토후 발표 하겠다. - - 교회발 집단 감염이 곳곳에 발발 - 다가올 설 명절 이동 자제에 대한 부분도 고민인듯
  • 기사등록 2021-01-29 09:5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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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TN 화면 캡쳐
[경제&=인원균 기자] 사회적 거리두기 수도권 2.5단계, 지방 2단계를 유지하고 있는 현 시점에서 28일 발표 하기로 했던 사회적거리두기 조정안에 대해서 29일 아침 중대본 회의를 직접 주재한 정세균 총리가 더욱 신중하고 현재 상황을 좀 더 면밀히 파악후 여러 의견을 종합한 뒤 결정하겠다고 발표했다.

 

당초 28일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안을 발표 하겠다고 한 중대본은 현재 상황에 대한 면밀한 분석과 다가오는 민족의 대명절 '설날'까지 염두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인만큼 더욱 신중하게 접근해야 한다고 판단 한 듯 하다.

 

하지만 일반인들은 11월말부터 3차 대유행 이후 2.5단계 격상과 5인이하 집합금지까지 시행하고 있는 현 시점에 대한 피로도가 너무 크다는 점 또한 고려할 수 밖에 없다는 점도 발표시점을 조절 하고 있다.

 

사회적거리두기 단계가 완화되면 어김없이 퍼지는 코로나19의 강력한 전파력을 봐 왔고 최근들어 교회를 기점으로 이루어지는 집단감염에 대해 고민도 더욱 커지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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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1-29 09:54:05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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