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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사자성어, '아시타비' (我是他非) 선정
  • 기사등록 2020-12-21 09:15:07
  • 기사수정 2020-12-21 09:2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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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수가 선정한 올해의 사자성어 '아시타비'

[경제&=온라인팀] 2020년도 교수들이 선정한 올해의 사자성어에 '아시타비' (我是他非)가 선정 됐다.

 

교수들이 선정한 올해의 사자성어 '아시타비' (我是他非)는 우리가 흔히 줄임말로 사용하는 '내로남불'(내가하면 로맨스, 남이하면 불륜)이란 뜻을 가진 사자성어로 ‘나는 옳고, 남은 그르다’는 뜻이다.

 

흔히 정치적으로 많이 사용하던 이 단어는 올해 경제와 전세계 팬데믹으로 혼란을 격고 있는 사회의 전반전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는게 선정 이유였다.

 

2위로 선정된 '후안무치' 역시 '내로남불'과 다르지 않은 뜻으로 전체의 21.8%를 차지해 '아사타비'가 차지한 32.4%를 더하면 약 54%가 조금 넘어 사회 전반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 된다.

 

3위로는 격화소양 16.7%, 다음으로는 첩첩산중이 12.7%를 차지했으며, 천학지어 8.1%, 중구삭금이 8% 등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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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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