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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14회 로또복권 1등 당첨자 17명-각 15억 8381만 원씩
  • 기사등록 2024-04-07 07:4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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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복권 운영사 동행복권이 6일 추첨한 제1114회 로또복권에서 당첨번호 6개를 맞힌 1등 당첨자는 모두 17명으로 집계됐다.

추첨 결과 1등 당첨번호는 '10, 16, 19, 32, 33, 38' 이며 1인당 15억 8381만 원씩의 당첨금을 수령한다.

2등 보너스 번호는 ’3‘번이다. 5개 번호와 보너스 번호를 맞힌 2등은 88게임으로 각 5099만 원씩의 당첨금을 받을 수 있다.

또 5개 번호를 맞춘 3등은 3221게임으로 139만 3천 원씩을, 4개 번호를 맞힌 4등 16만 537게임은 5만 원씩의 고정 당첨금을 받는다.

끝으로 3개 번호를 맞춰 고정 당첨금 5천 원을 받는 5등 당첨자는 257만 4463게임이다.

이번 1등 당첨자 17명 중 9명이 자동을 선택했고 수동은 8명이다.

이번 당첨지역에서 눈여겨 볼 곳은 전남 순천시 대석길 있는 '알리바이금당점' 이다. 이곳에서 수동 1등 5게임이 한꺼번에 터졌기 때문이다. 한 명이 같은 6개 번호로 구매했을 경우 5게임 연속 당첨됐을 가능성도 있어 동일인이면 79억 1096만 원의 초대박 주인공이 탄생한다.

다음으로 경기 3곳, 서울과 경남이 각 2곳, 부산, 대구, 인천, 울산, 강원에서 각각 1곳이다.

한편 동행복권 로또 당첨금은 지급 개시일(추첨일)로부터 1년 이내에 수령해야 하며 당첨금 지급 마지막 날이 휴일이면 다음 영업일까지 수령할 수 있다.

 

[경제엔=온라인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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