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철홍 기자

신한투자증권은 지난 9일 출시한 ‘신한Premier 발행어음’ 특판 상품이 판매 개시 후 하루 반 만에 전량 소진됐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특판 상품의 판매 규모는 총 500억원이다.
‘신한Premier 발행어음’은 신한투자증권이 직접 발행하는 1년 이내 만기의 단기 금융상품으로, 약정된 수익률에 따라 만기 시 원금과 이자를 지급하는 구조다.
신한투자증권은 경쟁력 있는 금리를 앞세워 수시형, 약정형, 특판형 등 다양한 발행어음 상품을 선보였다. 수시형 상품은 세전 연 2.50%, 약정형 상품은 가입 기간에 따라 세전 연 2.30%~3.30%의 금리가 적용된다. 특판형 상품은 조건에 따라 세전 연 3.80%~4.00%의 금리를 제공했다.
특히 2030 고객을 대상으로 200억원 한도로 판매된 특판 상품은 세전 연 4.0% 금리를 적용해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으며 조기 완판됐다.
신한투자증권은 발행어음 출시 첫해부터 조달 자금의 35%를 모험자본에 투자하는 등, 신한금융그룹의 ‘K-성장, K-금융’ 기치에 맞춰 생산적 금융을 적극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
이선훈 신한투자증권 대표는 “생산적 금융에 동참해 준 고객들의 신뢰와 기대를 소중히 여기겠다”며, “신한금융그룹의 네트워크와 축적된 투자 노하우를 바탕으로 투자자 보호와 리스크 관리를 병행한 모험자본 투자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모든 금융상품은 시장 상황 및 투자 성과에 따라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어 투자 시 유의가 필요하다.
[경제엔미디어=박철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