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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차오르는 밤: Night in Motion’ 전시 개최
  • 기사등록 2025-09-04 15:4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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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가 청주공예비엔날레 조직위원회, 청주시한국공예관과 공동으로 기획한 전시 ‘차오르는 밤: Night in Motion’이 9월 4일부터 11월 2일까지 ‘제네시스 청주’에서 열린다.

 제네시스가 청주공예비엔날레 조직위원회, 청주시한국공예관과 공동으로 기획한 ‘차오르는 밤: Night in Motion’展이 9월 4일부터 11월 2일까지 제네시스 청주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제네시스 브랜드 공간 철학의 출발점인 ‘터’의 개념을 확장해 전시 공간과 지역이 지닌 문화적 특성을 결합하고, 고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에는 2023 청주국제공예공모전 수상 작가 3인이 참여한다. 이들은 제네시스의 지속적인 변화와 혁신을 상징하는 초대형 전동화 SUV 콘셉트카 ‘네오룬(NEOLUN)’

 

을 ‘푸른 밤에서 아침으로 이어지는 시간’에 빗대어 감각적으로 표현했다. 네오룬은 지난해 3월 제네시스 하우스 뉴욕에서 최초 공개된 모델로, 디자인과 기술의 유기적 결합을 통해 브랜드의 무한한 가능성과 미래 방향성을 제시한다.

 

전시는 총 세 개의 섹션으로 구성됐다.

 

첫 번째 섹션 ‘Over the blue night’에서는 정소윤 작가가 염색한 투명실을 재봉해 완성한 산수화 작품이 소개된다.

 

두 번째 섹션 ‘Arising Time’에서는 김호정 작가가 땅의 물성과 우주의 시간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도자작품, 그리고 박성훈 작가가 블로잉 기법으로 제작한 유리 작품이 전시된다.

 

마지막 섹션 ‘Beyond Timeless’에서는 네오룬 실물이 전시돼 한국적 비움의 미학과 첨단 기술의 예술적 감각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제네시스는 청주공예비엔날레 조직위원회에 공식 의전 차량을 지원해 2025 청주공예비엔날레 기간 동안 주요 인사 및 공예 전문가들의 편안한 이동을 돕는다.

 

제네시스 관계자는 “이번 협업을 통해 제네시스 디자인 철학인 한국적 미를 널리 알리고, 청주 지역의 문화예술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끊임없는 도전과 혁신의 스토리를 고객에게 감성적으로 전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제엔미디어=김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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