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호 기자
B2B 금융 AI 에이전트 기업 웹케시가 우리카드와 손잡고 경리나라 전용 법인카드 ‘카드의정석 기업 Plus+ Point’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웹케시-우리카드 제휴로 출시된 경리나라 전용 카드의정석 기업 ‘Plus+ Point’
이번에 출시된 제휴 카드는 경리나라를 이용하는 기업 고객을 위해 기획된 전용 상품으로, 경비 결제와 동시에 포인트 적립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경리나라 서비스 이용 시 0.5%, 일반 가맹점 이용 시 0.3%의 포인트가 적립된다.
웹케시는 이번 협업을 통해 경리나라의 자금 관리 시스템과 카드 혜택 간의 시너지를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기업은 경리나라를 통해 비용을 일원화해 처리함으로써 포인트 혜택까지 더해져 자금 운영의 효율성과 실질적인 비용 절감 효과를 동시에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강원주 웹케시 대표는 “이번 제휴 카드는 경리나라 고객사에게 실질적인 금융 혜택을 제공하고 기업의 경비 처리와 자금 운영 효율성을 동시에 높이는 솔루션”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금융 파트너십을 통해 중소기업의 디지털 자금 관리를 더욱 쉽게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카드 신청 및 상세 혜택은 우리카드 및 경리나라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제엔미디어=김재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