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엑셈, 제11기 정기주주총회 개최…AI·클라우드 솔루션 매출 확대 박차
  • 기사등록 2025-03-31 13:10:00
기사수정

엑셈 사옥 전경

엑셈이 31일 오전, 서울 강서구 마곡동 본사에서 제11기 정기주주총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주주총회에서는 △2024년 별도 및 연결 재무제표 승인 △이사 보수 한도액 승인 △정관 일부 변경(사업목적 추가) 등 총 3개 안건이 상정되어 원안대로 가결됐다. 

 

2024년 엑셈은 연결 기준 매출액 612억4000만 원, 영업이익 88억3000만 원, 당기순이익 107억7000만 원을 기록하며 견조한 실적을 달성했다. 

 

이사 보수 한도액은 작년과 동일한 15억 원으로 결정됐으며, 빅데이터 사업의 전문성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학술연구용역업’이 사업목적에 추가됐다.

 

조종암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주주 여러분의 성원 덕분에 2024년 역대 최대 매출을 달성할 수 있었다”며, “올해 대내외 환경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매출의 두 자릿수 성장을 목표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고평석 대표는 “2024년 출시 후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엑셈원’, 빅데이터 운영 관리 솔루션 ‘이빅스’, AI 분석 플랫폼 ‘우드페커’ 등 AI와 클라우드 솔루션 매출 확대를 통해 엑셈의 글로벌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엑셈은 이번 주총을 통해 AI와 클라우드 기반 솔루션 사업을 더욱 확장하며, 국내외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할 방침이다.


[경제엔미디어=김재호 기자]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5-03-31 13:10:00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도심 속 자연 생태계...길고양이
  •  기사 이미지 도심 속 자연 생태계...청설모
  •  기사 이미지 도심 속 자연 생태계...쇠백로
최신뉴스더보기
한얼트로피
코리아아트가이드_테스트배너
정책브리핑_테스트배너
유니세프_테스트배너
국민신문고_테스트배너
정부24_테스트배너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