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이 디에이징 솔루션 브랜드 오휘(OHUI)에서 0.5호 단위로 세분화된 색상과 2가지 커버력을 갖춘 ‘얼티밋 커버 데니어 쿠션’을 선보인다.

이번 신제품은 기존 쿠션 컬러 체계에서 자신의 피부 톤과 취향에 맞는 제품을 찾기 어려워하는 고객들의 의견을 반영해 기획됐다. 

LG생활건강 오휘 ‘얼티밋 커버 데니어 쿠션’21호를 기준으로 19호, 20.5호, 21호, 21.5호, 22.5호 등 반 톤씩 세분화해 보다 정교한 색상 선택이 가능하도록 했다. 예를 들어, 기존 21호가 다소 떠 보이지만 23호는 너무 어두워 고민이었던 고객은 21.5호를, 21호보다 조금만 밝은 톤을 원하는 고객은 20.5호를 선택하면 된다.

또한, 445만 개 이상 판매된 오휘 쿠션의 커버력 노하우를 적용해 70D와 100D의 두 가지 커버 데니어 옵션을 제공한다. 70D는 얇고 자연스러운 커버력으로 모공 및 피부 결을 정돈해 촉촉한 피부 표현이 가능하며, 100D는 기미와 잡티까지 커버할 수 있어 보다 매끈한 피부 표현이 가능하다.

오휘 얼티밋 커버 데니어 쿠션은 탄력 케어 성분 하이드롤라이즈드 콜라겐, 수분 케어 성분 레이어링 히알루론산, 진정 케어 성분 블랙 트러플 추출물을 함유해 피부 컨디션을 끌어올려 건강한 광채 피부를 완성해준다.

오휘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수많은 쿠션 제품 속에서 자신에게 맞는 색상을 찾기 어려웠던 고객들에게 더욱 정밀한 선택지를 제공하는 제품”이라며 “각자의 피부 톤에 최적화된 나만의 ‘0.5호’를 찾아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오휘 얼티밋 커버 데니어 쿠션은 전국 백화점 매장 및 온라인몰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오는 19일 ‘네이버 신상위크’ 프로모션을 통해 쇼핑라이브도 진행될 예정이다.

[경제엔미디어=김재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