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뷰티 디바이스 전문 브랜드 메이크온이 자연스럽고 건강한 광채 피부를 완성하는 홈 케어 디바이스 ‘스킨 라이트 테라피 3S’(이하 스라테 3S)를 공식 출시한다.

스라테 3S는 3초 만에 피부 상태를 분석하고 개인 맞춤형 케어 솔루션을 제공하는 스마트 뷰티 디바이스다. 

아모레퍼시픽의 80년 뷰티 노하우와 첨단 혁신 기술을 접목한 ‘하이퍼 스킨 시너지 기술’이 적용되어 스킨케어 제품의 흡수 촉진과 피부 탄력 강화에 도움을 준다.

메이크온 스킨 라이트 테라피 3S 출시

스라테 3S의 기능은 ▲부스팅 ▲더블토닝 ▲릴랙싱업 ▲컨투어링 총 4가지 모드로 구성돼 있으며, 속 수분량 개선, 모공 3D 입체 축소, 자극 복원력 향상 등 30여 개의 인체 적용 시험을 통해 피부 개선 효과와 안전성을 입증했다. 

하루 3분 사용만으로도 간편하게 피부 관리를 할 수 있어 바쁜 현대인들에게 최적의 홈 케어 솔루션을 제공한다.

또한, 메이크온은 스라테 3S와 연동해 사용할 수 있는 전용 애플리케이션 ‘makeON’도 함께 선보인다. CES 2025에서 화제를 모은 아모레퍼시픽의 독자 개발 기술 ‘AI 피부 분석 및 케어 솔루션’이 탑재된 makeON 앱은 스라테 3S로 측정한 피부 데이터를 기반으로 개인별 맞춤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용자는 자신의 피부 점수와 뷰티 디바이스 사용 패턴을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주간 피부 챌린지, 커스텀 루틴 알람 기능 등을 활용해 보다 체계적인 홈 케어가 가능하다.

사용자 편의를 고려한 디자인도 눈에 띈다. 버튼 하나로 간편하게 조작할 수 있으며, 넓은 헤드 면적과 인체공학적 그립감으로 손목 부담을 최소화했다. 무게 또한 105g에 불과해 가볍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메이크온 ‘스킨 라이트 테라피 3S’는 이달 중순부터 메이크온 공식 온라인 몰과 아모레 몰, 네이버 브랜드관 등 다양한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경제엔미디어=김재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