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최초 국산 전투기인 KF-21(보라매)에 공급 계약 체결 해 ...... - - 한화에어로스페이스, KAI에 2028년까지 ‘보라매 전투기’ 핵심 구성품 17종 공급 - - 한화시스템, ‘적외선 탐색∙추적장비’ 등 항전장비 4종 개발 완료 및 납품 추진
  • 기사등록 2024-11-26 09:11:37
  • 기사수정 2024-11-26 10:32:43
기사수정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최초 국산 전투기인 KF-21(보라매)에 국내 독자 기술로 개발한 APU(보조동력장치) 등 핵심 구성품을 공급한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25일 한국항공우주(KAI)와 4731억원 규모의 ‘KF-21 최초양산 부품 17종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회사는 2028년까지 KF-21 최초 양산분에 탑재될 APU를 포함해 추진·착륙·구동·연료 계통의 핵심 구성품을 공급할 예정이다. 6월에는 방위사업청과 KF-21의 심장인 엔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한화시스템도 KF-21의 두뇌 역할을 하는 ‘임무컴퓨터’, 조종사의 눈과 귀 역할을 하는 ‘다기능 시현기’ 및 ‘음성신호 제어 관리 시스템’, 미국이 기술이전을 거부한 핵심 장비 중 하나인 ‘적외선 탐색 및 추적 장비’까지 항공전자장비 4종의 개발을 완료하고 KAI에 공급을 추진하고 있다.



[경제엔미디어=양순미 기자]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4-11-26 09:11:37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도심 속 자연 생태계...길고양이
  •  기사 이미지 도심 속 자연 생태계...청설모
  •  기사 이미지 도심 속 자연 생태계...쇠백로
최신뉴스더보기
한얼트로피
코리아아트가이드_테스트배너
정책브리핑_테스트배너
유니세프_테스트배너
국민신문고_테스트배너
정부24_테스트배너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