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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원료 개발 지원한다 - 다리부기·복부팽만·장 불편감 등 완화하는 기능성 평가 방법 등 안내
  • 기사등록 2024-12-16 11:4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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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 전경 / 사진=식품의약품안전처 제공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다리와 장 불편감을 완화하는 새로운 기능성 원료의 평가기준에 대한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평가 가이드라인’을 제개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가이드라인에는 최근 새로운 기능성 평가 기준 마련에 대한 업계의 요구를 반영해 △인체적용시험 대상자 선정/제외 기준 △평가지표(바이오마커) △시험설계/기간 등 인체적용시험 설계시 고려해야 할 사항 등을 상세히 담았다.

 

특히 새로운 기능성인 ‘장시간 고정적인 자세 유지로 인한 다리의 부기 등 불편감 완화’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새롭게 마련하고, 장 건강 관련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평가 가이드라인에 현행 배변활동 원활, 장관면역 조절, 장내 유익균 증식ㆍ유해균 억제에 ‘장 불편감 완화’ 기능성 내용 등을 추가했다.

 

식약처 관계자는 “이번 가이드라인이 업계의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원료 평가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신속한 제품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새로운 기능성 평가기법, 지표 등을 지속 마련하여 건강기능식품 산업 발전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가이드라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식약처 대표 누리집’ 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제엔미디어=박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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