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k 기자
채윤은 다짐했다.
겁먹지 말아라. 겁을 먹는 순간
지는 것이다. 그것은 수십 번의 전투에서
몸으로 배운 생존의 방식이었다. 살아남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백발백중의 활솜씨도,
전광석화의 칼솜씨도 아니었다. 그것은
겁을 먹지 않는 것이었다. 아무리 적이
많아도, 기세가 등등해도, 겁을 먹지
않으면 이기지 못할지언정
살아남을 수는 있다.
- 이정명의《뿌리 깊은 나무》중에서 -
▲ 픽사베이 제공 |
* 낯선 것에 부딪히면
포기하고 싶을때가 있다.
요즘 하지 않던 일들
엄청 벌였더니만,
막상 시작해 보니
막힘이 한 두가지가 아니다.
이제 시작인데 벌써 겁먹은건가?
귀찮은건가? 답답한건가?
쫄지마! 그냥 가는거야!!!
굿모닝, 오늘도 Dre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