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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의 '3년은 너무 길다' 그것은 바로 탄핵이었다.
  • 기사등록 2024-11-20 16:5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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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한 구호를 내세워 원내 3당으로 진출한 신생정당 조국혁신당이 더 강력한 사안을 들고 나왔다. 바로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초안을 공개했고, "헌법상 공익 실현 의무와 헌법 준수 수호 의무, 정치적 중립 의무, 법치주의, 생명권 보장 조항을 위반했다"라고 밝히며 이것이 조국혁신당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의 가장 중요한 이유 임을 밝히며 탄핵에 대해 본격적으로 나서는 모습이다.


20일 광화문 광장에 위치한 이순신 장군의 동상 앞에 모인 조국혁신당 국회의원(당 대표 조국)들은 '윤석열을 파면하라'라는 피켓을 국회의원 한명이 한 글자씩 들고 나왔다. 


서울대학교 법학대학원 교수 출신인 조국 대표는 그 어느 누구보다 선명한 메시지를 들고 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당의 국회의원과 척을 지지 않는 동시에 비례대표만으로 13석을 얻어내며 국회에 입성했다. 


'3년은 너무 길다'란 문구로 현 정부에 대해 탄핵을 암시하는 말을 했지만 구체적으로는 어떤 것을 의미하는 지는 이야기 하지 않았지만 비로써 오늘 그들이 말한 3년이 길다는 구호의 실체를 보여줬다. 물론 그동안에도 그 뜻은 모두가 알고 있지만 쉽게 꺼내지 힘든 단어이기 떄문이다. 


불과 앞선 정부 문재인 정부의 탄생이 바로 그 전 정부인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으로 인해 소위 보궐 선거를 치뤄 당선된 대통령ㅇ이 문재인 대통령이고, 그 문재인 대통령 시절 비서실장을 지냈고 법무부 장관으로 들어가서 검찰을 개혁하려 했지만 그 검찰에 의해 조국 대표는 집안의 밥 숟가락 갯수까지 모두 틀리면서 법무부 장관에서 사퇴했으며, 와이프인 정경심 교수는 구속 되었고, 딸인 조민씨는 의사학위까지 빼앗기면서 고졸에서 학력을 끝내게 됐다.


그리고 조국 대표 역시 지금 재판 중에새 국회의원 선거에 나왔고 그들의 구호에 국민들은 열화와 같이 성원했다. 그 가족들이 검찰에 의해 탈탈 틀리는 모습을 본 국민들은 조국 대표의 구호에 화답했고, 마침내 원내 3당으로 까지 올라갔다.


그들의 구호의 목적지는 윤석열 정부의 탄핵이었다. 조국 혁신당은 홈페이지에 탄핵 안 초안을 게시했고, 국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과정을 거쳐 최종 안을 만들겠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는 "무도하고 무책임하고 무능한 검찰독재 정권, 김건희 씨가 이끌고, 무속인이 뒤에서 미는 윤석열 정구너을 조기종식할 '골든타임'을 놓쳐서는 안된다"라고 강하게 이야기 했고, "탄핵소추안 초안 공개를 계기로 모든 야당에 특검법 처리와 국회 국정조사 추진을 촉구한다"라고 밝히며 어느 때보다 강한 투쟁 의지를 보이기도 했다.


조국혁신당에서 주장하는 탄핵 안에서는 ※공긱실현 의미 위배(도이치모터스 주가 조각 불기소 관행 행위, 허울 양평간 고속도로 노선 변경 특혜, 대통령 배우자의 명품백 수수, 대통령 집무실 관저 신축 비리) ※헌법을 준수하고 수호해야 할 의무 위배 (대통령재의 요구권 남용, 채해병 사망 사건에 대한 수사 외압 및 은폐시도, 세관 마약 수사 외압) ※ 정치적 중립 의무, 대의민주주의, 정당의 자유 위배(대통령의 당무 개입, 명태균 게이트)등의 내용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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