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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최근 5년 고속도로 ACC 사고 30건…20명 사망
  • 기사등록 2026-02-16 06:00:01
  • 기사수정 2026-02-16 09:3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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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5년 고속도로 ACC 사고 30건…20명 사망

국민의힘 박성훈 의원이 한국도로공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21~2025년 고속도로에서 어댑티드 크루즈콘트롤(ACC) 작동 중 발생한 사고는 30건으로 20명이 숨지고 20명이 다쳤다. 2024년 사망자가 11명으로 가장 많았다. 상당수는 전방 정차 차량을 인지하지 못한 2차 추돌 사고였다. 박 의원은 ACC는 보조 기능인 만큼 운전자의 주의와 업계의 한계 고지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사업소득 양극화 심화…상·하위 20% 격차 첫 100배 돌파

15일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 소속 박성훈 의원이 국세청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24년 귀속 사업소득 상위 20%는 7천30만원, 하위 20%는 69만원으로 5분위 배율이 101.9배를 기록했다. 2021년 87.0배에서 꾸준히 확대돼 처음 100배를 넘었다. 상위 0.1%와 1%는 각각 8.1%, 3.7% 증가한 반면 하위 20%는 1.4% 감소했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상위 0.1% 28억2천만원으로 1위였지만 중위소득은 568만원으로 최저를 기록해 지역·계층 간 격차가 두드러졌다.

 

▶중소기업 대위변제 사상 최대…연체율도 금융위기 이후 최고

은행 대출을 갚지 못해 기술보증기금이 대신 변제한 중소·벤처기업 보증액이 2년 연속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지난해 일반보증 대위변제 순증액은 1조4천258억원으로, 2024년(1조1천568억원)에 이어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대위변제율도 4.76%로 3년 연속 상승했다. 한편 IBK기업은행의 연체율은 지난해 3분기 1.00%로 2009년 이후 최고 수준을 보이며 중소기업 경영난이 심화되고 있음을 보여줬다.

 

▶금융당국, 설 명절 보이스피싱·스미싱 주의보…AI 변조 수법 확산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설 명절을 앞두고 보이스피싱·스미싱 범죄 증가에 대비해 예방수칙을 발표했다. 금융당국은 AI 음성 변조로 납치를 가장하거나, 검찰·금감원을 사칭해 통화를 강요하고 모텔 투숙을 요구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며, 타인 계좌 송금, 선입금·앱 설치·URL 클릭 요구는 사기라고 강조했다. 정부는 ‘예방 10계명’을 안내하고, 빗썸 보상 사칭 문자도 100% 사기라고 경고했다. 한편 금융 당국은이와 별개로 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약 95조원 규모 특별자금도 공급한다.

 

▶유승민, 국민의힘 ‘집안싸움’ 비판…경기지사 불출마 의사 재확인

유승민 전 의원은 15일 MBN 방송에서 국민의힘이 탄핵 문제를 정리하지 못한 채 분열된 상태로는 선거 패배가 불가피하다고 비판했다. 당 윤리위의 한동훈 전 대표 등 제명에 대해선 부당하다고 지적하며, 장동혁 대표의 여야 회동 불참도 아쉽다고 밝혔다. 개혁신당과의 연대 가능성은 낮게 봤고, 6·3 지방선거 경기지사 출마 의사는 없다고 재차 선을 그었다.

 

▶한동훈, 무소속 재보선 출마 저울질…대구행 가능성 부상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6·3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출마를 검토 중이다. 당 제명 이후 무소속으로 원내 입성을 노릴지 주목된다. 출마 여부는 미정이지만 ‘보수의 심장’ 대구가 유력 거론된다. 장동혁 체제와의 갈등 속에 공천 상황에 따라 서울·부산 등도 변수다. 무소속 도전 시 낙선 부담이 크지만, 성공하면 당 복귀와 당권 재도전 발판이 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이준석-전한길 부정선거 토론, TV조선 취소로 무산 위기

부정선거를 주제로 한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와 전한길(본명 전유관) 씨의 생중계 ‘끝장 토론’이 방송사 사정으로 취소되며 무산 위기에 놓였다. 개혁신당은 25일 TV조선 중계를 예정했으나, 방송사 측이 실시간 팩트체크와 발언 통제가 어렵고 심의 기준상 문제가 우려된다는 이유로 불가 입장을 전했다고 밝혔다. 개혁신당은 공신력 있는 언론사를 새로 물색해 토론을 재추진할 방침이다.

 

▶한국 여자 쇼트트랙, 밀라노 올림픽 계주 결승행

한국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이 최민정의 두 차례 역전 질주에 힘입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여자 3000m 계주 결승에 올랐다. 대표팀은 밀라노에서 열린 준결승에서 캐나다, 중국, 일본을 제치고 1위로 통과했다. 결승은 19일 열리며, 한국은 역대 계주에서 6차례 금메달을 따낸 전통의 강호다.

 

▶설 연휴에도 10명 중 7명 근무

알바천국이 전국 아르바이트생 1331명을 조사한 결과, 66.9%가 설 연휴에 근무할 계획이라고 답했다. 선택 기준은 급여(75.4%)가 최우선이었으며, 희망 시급은 1만5000~1만5999원이 가장 많았다. 응답자 32.8%는 단기 알바를 병행해 소득을 늘릴 계획이다. 사업주 79.5%도 연휴 영업을 이어가며, 47.9%는 신규 채용을 진행하거나 계획 중이라고 밝혔다.

 

▶김정은 딸 후계 지명 시 김여정과 권력투쟁 가능성 제기

국가정보원 1차장을 지낸 라종일 동국대 석좌교수는 14일 텔레그래프 인터뷰에서 김주애가 후계자로 지명될 경우 고모 김여정과 치열한 권력 다툼이 벌어질 수 있다고 전망했다. 김여정이 권력 장악을 시도할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다. 텔레그래프는 김정은 정권의 숙청 전례를 언급하며 유혈 사태 우려도 제기했다. 국가정보원은 김주애를 후계 내정 단계로 판단했다.


[경제엔미디어=De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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