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민영 기자
모두투어가 골프와 여행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신상품 ‘모두시그니처 유럽 골프 여행’을 선보였다.
프랑스 샤모니 골프클럽/사진=모두투어 제공
이번 상품은 프랑스와 스위스의 세계적인 명문 골프장 3곳에서 총 54홀 라운드를 즐기며, 주요 관광 명소와 와이너리 체험까지 포함된 고품격 일정으로 구성됐다.
‘모두시그니처’는 모두투어의 프리미엄 브랜드로, 쇼핑 일정을 최소화하고 기사 및 가이드 팁 등 필수 경비를 포함시켜 여행의 본질적인 가치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둔다.
특히 이번 유럽 골프 여행 상품은 프랑스 ‘르 골프 나시오날’과 ‘에비앙 리조트 골프클럽’, 스위스 ‘샤모니 골프클럽’ 등 세계 최고 수준의 골프장에서 각각 18홀씩 총 54홀 라운드를 제공한다.
여행 일정도 알차게 마련됐다. 프랑스 파리의 에펠탑, 샹젤리제 거리, 루브르 박물관, 몽마르트르 언덕 등 핵심 관광지는 물론, 스위스 몽트뢰와 취리히, 베른 등 주요 도시도 포함됐다.
여기에 프랑스 부르고뉴 지역의 유명 와이너리 ‘샤토 끌로드 부조’ 방문과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등재된 ‘끌리마’ 체험, 와인 페어링 식사까지 더해져 현지 문화를 깊이 있게 체험할 수 있다.
모두투어는 6월 10일부터 10월까지 매주 화요일, 목요일, 토요일 정기 출발하며, 4인 이상이면 예약이 가능하다. 왕복 항공편은 대한항공 직항을 이용해 편의성을 더했다.
자세한 상품 정보는 모두투어 공식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제엔미디어=장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