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민영 기자
코타키나발루 선셋/사진=모두투어 제공
모두투어가 다가오는 여름휴가 시즌을 맞아 프리미엄 여행 수요를 겨냥한 ‘모두시그니처 말레이시아’ 신상품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모두시그니처’는 모두투어의 대표 프리미엄 브랜드로, 여행의 본질적인 가치인 ‘경험’에 집중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기사·가이드 팁과 같은 필수 경비와 현지 인기 선택 관광을 포함해 여행의 부담을 줄였으며, 쇼핑센터 방문을 최소화해 여행에 온전히 몰입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과거 고객 선호 데이터를 분석해 핵심 관광지만을 엄선해 방문하고, 전 일정 4성급 이상 호텔을 이용해 여행의 질과 편의성도 대폭 높였다.
이번에 선보인 신상품은 ‘코타키나발루 모두시그니처 5일’, ‘쿠알라룸푸르 모두시그니처 5일’ 두 가지다.
‘코타키나발루 모두시그니처 5일’ 상품은 노팁·노쇼핑 정책에 △아일랜드 호핑투어 △전신 마사지 등 인기 옵션이 포함되어 있다. 숙소는 5성급 럭셔리 리조트 ‘샹그릴라 탄중 아루 코타키나발루’로, 환상적인 석양 감상과 고급 스파시설, 전용 비치, 워터 슬라이드를 갖춘 수영장 등 프리미엄 여행객과 가족 여행객 모두를 만족시킬 시설을 자랑한다. 오션뷰 객실 업그레이드 특전도 제공된다.
‘쿠알라룸푸르 모두시그니처 5일’ 상품은 패키지와 자유여행의 장점을 결합한 하이브리드형이다. 쿠알라룸푸르에서는 전 일정 자유롭게 여행을 즐길 수 있으며, 말라카에서는 △네덜란드 광장 △세인트 폴 교회 등 주요 관광지를 방문한다. 숙박은 도심 중심에 위치한 5성급 호텔 ‘샹그릴라 쿠알라룸푸르’에서 3연박하며, △리버크루즈 △전신 마사지 △현지 특식 4회 등의 풍성한 혜택도 포함돼 있다.
이번 신상품은 롯데원티비 홈쇼핑 방송에서도 큰 호응을 얻었다. 지난 25일과 26일 양일간 방송을 통해 1450콜을 기록하고 약 15억 원의 매출을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신상품 및 기획전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모두투어 공식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경제엔미디어=장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