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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인사 2024년 12월 13일 ] 우리의 인연이란 ?
  • 기사등록 2024-12-13 07:4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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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작 몇 번의 계절이 지나고 나면

얼굴조차 기억나지 않을 사람들 때문에

너무 많이 상처 받고 고민하지 말아요


- 책 달의 조각 중에서 -


픽사베이 이미지 사람들을 만나고 헤어짐을 반복하고 있는 우리 삶에서

인연이란 말로 꾸며진 많은 일들이 있어요 


오늘도 많은 사람을 만날 것이며, 내일도 역시 마찬가지 일 것 입니다.

오늘 만난 이가 진정한 친구가 될 수도, 그냥 스쳐가는 인연이 될 수도.....


스쳐가는 인연이란 표현 역시 이상하지요? 

인연 (因緣) 이란 사람과 사람을 연결 시켜 주는 것을 말하니까요


우리는 그 인연 아닌 인연으로 인해 많이 상처 받고 많이 아플 때도 많지요?


우리는 인연이란 표현은 나의 오래 된 벗, 내 마음을 다독여주는 이,

또 나의 아픔을 함께 해 줄 수 있는 사람을 인연 (因緣) 정의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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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12-13 07:46:43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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