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지 기자
▲ 르노리카 코리아 ‘드링크 모어 워터’ 임직원 챌린지 성료 |
[경제엔=박민지 기자] 글로벌 주류 기업 페르노리카 그룹의 한국 법인인 페르노리카 코리아(Pernod Ricard Korea, 이하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드링크 모어 워터(Drink More Water)’ 임직원 챌린지 영상을 페르노리카 공식 링크드인(LinkedIn) 채널에 공개하며 챌린지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페르노리카 코리아 ‘드링크 모어 워터’ 임직원 챌린지 성료(※ Drink Responsibly 경고: 지나친 음주는 뇌졸중, 기억력 손상이나 치매를 유발한다. 임신 중 음주는 기형아 출생 위험을 높인다. 19세 이상의 법적 음주허용 소비자를 위한 콘텐츠다)
페르노리카 코리아 ‘드링크 모어 워터’ 임직원 챌린지 성료(※ Drink Responsibly 경고: 지나친 음주는 뇌졸중, 기억력 손상이나 치매를 유발한다. 임신 중 음주는 기형아 출생 위험을 높인다. 19세 이상의 법적 음주허용 소비자를 위한 콘텐츠다)
‘드링크 모어 워터’ 임직원 챌린지는 페르노리카 코리아가 건전한 음주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드링크 모어 워터’ 책임음주 캠페인 프로그램의 하나로 기획됐으며, 음주 소비량이 많은 연말연시에 맞춰 지난해 12월 말부터 진행했다. 1월 말에는 경영진들의 참여 모습이 담긴 1차 티저 영상을 페르노리카 공식 링크트인(LinkedIn) 채널에 공개하기도 했다.
이번 챌린지는 페르노리카 코리아의 직원들이 책임음주 캠페인의 앰배서더가 돼 직접 촬영한 영상을 통해 개인이 좋아하는 페르노리카 제품을 소개한 뒤, 음주 시 충분한 물을 섭취함으로써 책임음주에 동참하겠다는 약속을 릴레이 공개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70여명의 임직원이 해당 챌린지에 참여해 책임음주 앰배서더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챌린지 영상에는 페르노리카 그룹의 다양성과 포용성(Diversity & Inclusion) 가치에 따라, 청각 장애인을 배려해 자막을 삽입했으며 이를 통해 더 많은 사람이 책임음주 문화에 동참할 수 있도록 독려했다.
이 밖에도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드링크 모어 워터’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설 연휴 기간에 맞춰 소셜미디어 채널을 통해 법적 음주 허용 연령의 성인들을 대상으로 디지털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평창 휘닉스파크에서 열리고 있는 제임슨(JAMESON) 팝업 스토어와 잠실 롯데월드몰에서 운영되고 있는 발렌타인(Ballantine’s) 팝업 스토어 등 오프라인 현장에서도 ‘드링크 모어 워터’ 캠페인 존을 구성해 방문하는 법적 음주 허용 연령의 성인 고객들을 대상으로 음주 시 충분한 물 섭취의 중요성에 대해 적극적으로 알리고 있다.
페르노리카 코리아 프란츠 호튼(Frantz Hotton) 대표는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모든 임직원을 대상으로 책임음주 관련 교육을 필수 진행하고 있다”며 “이번 임직원 챌린지는 주류 회사 직원들이 직접 캠페인 앰배서더로서 참가해, 책임음주의 중요성을 자신 그리고 친구와 가족들에게 전달했다는 데 큰 의미가 있었다. 앞으로도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책임음주 문화 정착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2020년 공개한 ‘드링크 와이즈(Drink Wise)’ 캠페인을 시작으로, 2021년에는 일상생활에서 실천하기 쉬운 건전음주 수칙인 ‘먹고, 쉬고, 수분충전(Eat, Pause, Hydrate)’ 캠페인을 공개했다. 2022년에는 ‘#유쾌한시간을기억하세요(#Make Memories, Not Hangovers)’ 디지털 캠페인을 통해 폭음의 위험성을 알리고, 책임음주를 위한 수칙을 알린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