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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 구리역 조감도 |
[경제&=윤재우 기자] 현대건설은 2월 경기도 구리시 수택1지구 일원에 주택재건축 정비사업을 통해 ‘힐스테이트 구리역’을 분양할 예정이다.
힐스테이트 구리역은 지하 2층~지상 20층, 7개동, 전용면적 59~84㎡ 총 565세대 규모로 이 중 250세대가 일반 분양으로 공급된다.
일반분양 전용면적은 ▲59㎡A 74세대 ▲59㎡B 18세대 ▲59㎡C 7세대 ▲74㎡A 110세대 ▲74㎡B 17세대 ▲84㎡A 24세대 등 중소형으로 이뤄져 있다.
편리한 교통망으로 경의중앙선 구리역을 도보로 이동이 용인하며, 용산, 공덕, 홍대입구, 디지털미디어시티 등으로 이동할 수 있다. 또 KTX 청량리역이 가까워 광역 이동이 수월하다.
지하철 8호선 연장선 개통이 예정되어 있어 서울 잠실까지 20분대에 이동 가능하다. 2023년 9월 전 구간 완공 예정이다.
또한 다양한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단지 근거리에 구리초등학교가 있어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 인창중, 인창고 등 초·중·고교가 밀집돼 있다. 인근에 왕숙천 수변산책로, 인창중앙공원 등 쾌적한 주거 환경이 조성되어 있다.
현대건설 분양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구리역은 구리역 역세권 입지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브랜드 단지로 풍부한 생활 인프라와 브랜드 가치를 모두 누릴 수 있다”라며 “여기에 다양한 교통망 개통 호재와 주거 환경 개선이 기대되는 정비사업이 다수 예정돼 있어 미래가치가 높은 만큼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기대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