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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규 현대홈쇼핑 사장(사진 왼쪽)이 김인규 한국장애인재활협회 회장(사진 오른쪽) 장학생 대표 최혜정 학생(사진 가운데)과 기념사진을 촬영 모습 <사진=현대홈쇼핑> |
[경제&=양순미 기자] 12일 현대홈쇼핑 본사에서 임대규 사장과 한국장애인재활협회 김인규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두드림 투게더’ 지원금 1억 5천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지난 5년간 두드림 투게더 사업 통해 장학금을 받은 최혜정 학생도 참여했다. 최혜정 학생은 올해 의예과에 진학했다.
두드림 투게더는 지난 2014년부터 현대홈쇼핑과 한국장애인재활협회가 장애인 학습 지원 사업이다. 장애인 가정 청소년들에게 국·영·수 등 교과목부터 예체능까지 학습 지원 등을 지원한다.
현대홈쇼핑은 두드림 투게더 사업을 통해 2014뇬부터 8년간 학생 370명에게 총 11억 7천600만원의 학습비를 지원했다.
임대규 현대홈쇼핑 사장은 “장애인 가정 청소냔들의 학습 환경 개선에 보템이 됐으면 한다”며 “장애인 지원 사업과 다방면의 지원 사업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