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k 기자
우리는 같은 것을 얼마든지
다르게 서술묘사할 수 있다.
같은 것을 얼마든지 다르게
서술묘사할 수 있다는 점을 망각하고서,
언어나 문자로 표현된 것만을
따지다보면 논쟁의 수렁에 빠지게 된다.
_김효성의 ‘마음 제대로 가꾸기' 중에서
▲ 픽사베이 이미지 |
이해의 차이로 논쟁은 늘 벌어집니다.
그리고 다투기도 하고
갈등이 커지면서 심지어
죽이기까지 할 경우가 생기는 걸
종종 우리는 목격할 때가 있지요.
우리가 어떤 사실이나 사물에 대해
객관적으로 표현이 가능할까요?
그래서 표현하는 말 속에
뉘앙스, 손짓, 눈빛 등에
어떤 관점과 태도를 숨겨 놓으면
오해가 생기고 수렁에 빠질 수도 있으니
주의해야 겠지요? ㅎㅎ
굿모닝, 오늘도 Dre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