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k 기자
얼마 전 한국의 평범한 아빠가
하루에 자녀와 나누는 대화 시간을
조사한 것을 보고 너무나 깜짝 놀랐다.
37초밖에 안된다는 사실 때문이었다.
이렇게 짧은 대화 시간을 가지고
과연 무엇을 기대할 수 있을까!
_전동수, 양동일의 ‘질문하는 공부법 하브루타' 중에서
▲ 마주보는 양 |
컴퓨터와 인터넷의
꿀조합 덕분에 자녀와의 대화가
쉽지 않을 때가 참 많습니다.
최근 아이들이 크면서
왜 이렇게 내 얘길 안 들을까?
고민을 하던 적이 있었습니다.
아이들이 억지 부리고 응석 부리면서
감정 조절을 못하는 꼴을 못 보겠더라구요.
그리고
강압적으로 아이들의 마음을
꺽을 때도 있더라구요.
자꾸 대화라고 생각했던 행동이
저처럼 설명이나 간섭을 하진 않았는지요?
꼭 자녀 뿐만 아니라
주변의 관심사에 귀 기울이는 것부터
대화에 참여해 보는 건 어떨까요?
굿모닝, 오늘도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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