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k 기자
답을 알려주는 것은 물고기를 잡아주는 것이다.
아이가 스스로 물고기를 잡게 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물고기 잡는 방법을
알려주어야 한다.
그것이 책을 찾아보는 방법,
인터넷을 검색하는 방법,
의문을 풀어가는 방법을 함께하면서
서서히 아이 스스로 알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_전동수, 양동일의 ‘질문하는 공부법 하브루타' 중에서
▲ 고기잡는 아이들 |
‘나에게 세상을 구할 수 있는
단 한시간이 주어진다면,
55분은 문제를 정의하는 것에 사용하고
나머지 5분은 그 문제를 푸는 데 쓸 것이다.’
라고 아인슈타인이 말했습니다.
어려운 문제가 주어질수록
어떻게 풀지 시간과 공력이 많이 들어가지요.
그렇다고 미리 정답을 알려준다면
답은 금방 구하겠지만
스스로 터득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문제의식은 해답을 얻기까지
그것을 현실로 만들어가는 과정은
녹록치 않습니다.
그런 자신만의 과정으로
스스로 터득해야 오래 가겠지요?
돕는 질문으로 문제해결능력을 얻는다면
가장 큰 수확일 겁니다.
굿모닝, 오늘도 Dream^^
https://blog.naver.com/gchan77/222571519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