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팀 기자
▲ 넷플렉스 오리지널 드라마 ' 오징어게임' |
이정재 주연의 이 드라마는 어릴적 땅에 그림을 그려 놓고 했던 '오징어'란 놀이를 창안해 드라마 제목으로 만든 것으로 드라마 시작 대 이야기 한다.
456명의 참가자와 1명당 1억원을 적립하는 방식으로 최후의 1인이 모든 상금을 독식하는 방식의 게임을 진행 한다.
이 게임에 참가한 456명은 사회에서 빚에 허덕이는 사람을 모았다는 설정으로, 의사를 비롯해, 탈북자, 노인, 외국인 노동자 등 다양한 계층의 사람이 참여 했지만 모두 파산을 하거나, 빚으로 인해 세상에 별 다른 희망이 없는 사람을 모았다.
또한 모두 6개의 게임으로 진행 되지만, 어려운 게임이 아닌 그야말로 어릴적 했던 단순한 게임을 한다. 하지만 이 단순한 게임에서 탈락자로 선정되면 총으로 참가자를 제거하여 인원을 줄여간다.
예를 들면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라는 그 단순한 게임으로 몇 백명이 탈락되어 총에 맞아 죽어 나가는 방식이다.
또한 이것 뿐 아니라 삶의 모든 것을 잃어 버리고 게임에 참여한 사람들이지만 삶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이는 이도 있는 반면, 또 인간들의 이기심으로 인해 게임이 아닌 상태에서 서로 죽고 죽이는 일도 벌어진다.
여기서 게임 내에서만 룰이 존재하도록 설계하여 서로 죽고 죽이기도 하고, 서로 속고 속이기도 한다. 그야말로 인간 사회의 축소 판을 만들었다. 그래서 전 세계가 열광하고 있다.
아시아 국가를 비롯해 미국, 북미, 유럽 등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어가고 있는 넷플렉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 은 전세계 1, 2위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