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팀 기자
[경제&=온라인팀] 부마민주항쟁기념재단은 부마민주항쟁 역사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부
▲ 부마민주항쟁 역사 현장 탐방 여행 |
마를 찾아 떠나는 여행’을 2일부터 31일까지 진행한다.
올해 8월 2일부터 31일까지 부마민주항쟁의 역사적 현장을 직접 찾아가 민주주의의 의미를 되새기는 프로그램 <부마를 찾아 떠나는 여행>을 진행한다.
이번 여행 진행은 민주주의 의미를 찾아 가는 프로그램으로 4대 민주화운동의 하나인 부마민주항쟁은 1979년 10월 부산, 마산에서 학생과 시민들이 18년간 전 박정희 유신독재에 대항해 일어난 항쟁이다.
부마를 찾아 떠나는 여행은 '부마길 현장탐방_여름편'으로 진행되며, 비대면 셀프 탐방 형식으로 진행된다. 가족, 친구, 연인 등 2인, 4인으로 팀을 구성으로 ▲사진 한 장 들고 떠나는 무작정 부마여행 ▲내가 만든 부마 스토리 여행’중 테마를 선택하여 셀프 탐방을 진행하면 된다.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을 하면, 셀프 탐방카드를 배송해 준다. 선찬순 79팀만 모집한다, 신청기간은 오는 16일까지이다.
참여자에게는 31일까지 부마여행기 URL과 탐방 사진을 제출하면 여행을 추억할 수 있는 페브릭 포스터로 제작하여 참가자에게 배송할 계획이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여행을 통해 민주주의 역사에 대해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