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원균 기자
이번 심포지움에서 항바이러스 면역연구 소장을 맡고 있는 박종수 남양유업 상무는 "불가리스 발효유 완제품에 대한 실험 결과 인플루엔자바이러스와 코로나 바이러스에 효과가 있음을 국내 최초로 규명했다"는 발표가 있은 후 남양유업의 주가가 폭등과 급락을 했다.
이 발표 자리에서 박종수 면역연구소장은 원숭이 폐세포에 배양한 코로나바이러스에 불가리스에 불가리스를 주입했더니 77.78%의 저감율이 나타났고, 개의 신장 세포에 배양한 코로나19 바이러스에 같은 제품을 투여한 결과 99.99%의 바이러스 저감율을 보였다고 발표하면서 마트에서 불가리스 대란이 생겼다.
여러곳의 대형 마트에서는 코로나19에 지친 사람들이 불가리스 사제기를 하면서 품절 사태가 빚어지고 있고 한번에 6~7박스를 구매해 왔다는 글들도 심심찮게 보이고 있다.
이번 발표 주가는 13일 350,000만원에 장을 시작하면서 급등했고 결국 30,000만원 오른 380,000만원에 마감 됐다, 14일역시 급등세를 조금 보이더니 여러 발표들이 나오면서 전일보다 19,500원 내린 360,500에 마감 했다.
이러한 발표에 수많은 전문가들은 ' 배양된 세포나 실험관 안에서 효과 있는 제품은 수백개 제품이지만 실제 인체에 적용하여 바이러스 억제효과를 보는 제품은 거의 없다'고 보면 된단 말로 이번 사태를 진정시켰다.